나는 주로 자기전 침대에 누워 태블릿 PC인 아이패드를 자주 사용하는 편이다. 그렇게 태블릿을 사용하다보면 반쯤 누워 배 위에 놓인 태블릿을 향해 고개를 들고 있자니 목이 아프고, 반듯하게 누워 태블릿을 얼굴 정면으로 들고 있자니 팔이 아프고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다. 그래서 인터넷을 통해 태블릿 거치대를 알아보고 구매하기에 이르렀다.

내가 구입한 제품은 STEELIE 라는 회사에서 나온 STEELIE-X1 이라는 제품이다.

상세 판매정보는 http://www.steelie.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81 을 참고하기 바란다.


박스포장 상단위에 당당히 중국산이라고 적혀있다.


내용물은 본제품이 전부. 조립이고 자시고 할 것도 없다. 마치 바로 써주세요 라는 자태로 박스안에 비닐동봉되어있다. 설명서 따위는 사치.


비닐을 벗긴 모습. 꽤나 깔끔한 디자인으로 되어 있다.


침대나 책상 모서리등 집게부분 넓이를 조절해서 고정시킬 수 있도록 되어있다. 집게 안쪽면에는 목재 스크래치 방지를 위한 얇은 패드가 부착되어 있다.


태블릿 거치대 부분. 거치대 아래부분이 내부 스프링으로 연결되어 아래로 당긴상태로 태블릿을 끼우고 조심스럽게 놓아주면 스프링의 압력에 의해 태블릿이 고정되게 된다. 역시나 거치대 고정부분은 태블릿의 스크래치 방지를 위해 고무패드 처리가 되어있다.


사진과 같이 고정대를 당겨서 늘려준다.


침대에 고정시킨 모습. 오호라 뭔가 포스가 풍긴다. 내 아이패드가 더욱 빛을 바랄 수 있는 동료를 맞이 한 것 같다.


제품의 장점 : 태블릿 고정대부분의 사이즈 변형이 자유로워 태블릿 이외에 스마트폰을 거치시켜 사용하기에도 가능하다. 본체 라인부분의 힘이 굉장하여 장시간 사용시에도 전혀 무리가 없다.


제품의 단점 : 집게 고정대부분에 아무리 안쪽 패드처리가 되어있어 스크래치 발생 위험을 줄여준다고는 하나 역시나 본체와 태블릿의 무게를 동시에 견디면서, 자연스레 전체의 무게 중심 또한 집게 부분으로 쏠리게 되다보니 집게 부분을 여간 꽉 조여야 하는게 아니다. 그러다 보면 저 등받이의 나무가 움푹 들어가는 현상이... 


비슷한 용도의 제품들 중 비교적 싼 맛과 깔끔한 디자인을 보고 고른 제품이다보니 단점이 존재하기도 한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단점 보다는 장점에 비중이 더 쏠려 스스로는 만족하며 아이패드와 함께 잘 사용하고 있다.